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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추계역사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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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동창회는 지난 11월 4일(토)~5일(일) 1박 2일로 추계역사문화탐방행사를 진행하였다.

괴산 산막이옛길, 청주 청남대와 대청호 호반, 완주의 대둔산 케이블카 탑승, 공주의 마곡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하였다. 참가자 37명이 교대역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하였는데 70세 이상 이 25명으로 원로 선배님들이 참여해 전 일정을 함께 하였는데 다소 빡빡한 일정임에도 노익장을 과시해 젊은 후배들에게 큰 힘을 주었다. 첫 탐방지인 산막이옛길은 단풍철이라 많은 인파로 인해 유람선을 먼저 타고 내려오는 길에 아기자기하게 꽃 병풍처럼 물과 단풍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감상하였다. 대통령역사문화관, 하늘정원, 국화전시회를 하는 청남대를 거쳐 갈대가 어우러진 대청호의 추동습지를 보고 숙소인 유성의 리베라호텔에서 여장을 풀었다. 저녁 식사 후 자유시간에는 삼삼오오 온천이나 노래방 등에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여흥을 즐겼다. 일정 다음 날 대둔산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몰려든 인파속에 일찌감치 도착하여 케이블카에 탑승하였다. 케이블카 속에서 보는 대둔산의 단풍과 기암괴석은 가히 ‘호남의 소금강’이라 일컬어질 만하다 감탄하며 가을의 정취를 맘껏 즐기었다. 산행 후 허기진 배를 자연산능이백숙으로 채우고 마곡사로 출발하였다. 한창 단풍철이라 입구부터 밀려 어렵게 마곡사에 도착하였다. 백범 김구 선생이 기거하였다는 ‘백범당’과 해방 후 50년만에 돌아와 대광보전에 걸려 있는 주련 却來觀世間 猶如夢中事(각래관세간 유여몽중사 : 돌아와 세상을 보니 모든 일이 꿈만 같구나)를 보며 감탄하여 식수하였다는 향나무를 감상하였다. 많은 인파로 일정이 계속 지체되어 공세리성당 탐방은 취소하고 귀경길에 올라 간단한 저녁 식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우한용 동문(국어 68, 서울대 명예교수)이 탐방 중에 창작한 시를 낭송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문화탐방은 단풍철 선호도가 높은 곳이고 탐방지가 많아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모든 탐가자가 모두 합심하여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어 차질없이 잘 마무리하였다.

 

* 전체사진은 청량대광장 -> 포토갤러리 에 모두 있습니다 *